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협박, 착취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총 4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협박… 4년간 지옥 같은 일상"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33)이 11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쯔양'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협박과 착취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쯔양은 방송에서 "방송 시작 전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지옥 같은 나날들이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협박, 불법 촬영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쯔양은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그 일로 번 돈도 전부 빼앗았고, 그렇게 버티다가 정말 못 하겠다고 말하면 '네 가족한테 다 말하겠다'고 협박해 도저히 대들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쯔양은 전 남자친구의 강요로 '먹방'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수익의 상당 부분을 빼앗겼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처음 방송할 때 돈은 다 가져갔다"며 "치킨 시켜 먹을 돈도 없어서 먹을 치킨도 못 샀다"고 힘겨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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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억 원 넘게 뜯겼다"…A씨 주변인들에게도 피해
쯔양은 또한 전 남자친구 A씨 주변인들에게도 협박을 당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 주변 사람들에게도 돈을 요구당했고, 거절하면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다.
쯔양은 결국 A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하고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그는 "얼마 전에야 일이 해결됐다"며 "방송 시작한지 5년이 됐는데, 그중 4년 동안 매일 같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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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방 유튜버로 성공한 뒤에도 계속된 착취"
쯔양은 이미 유명 먹방 유튜버로 성공한 뒤에도 전 남자친구로부터 착취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이 성공한 뒤에도 돈을 요구당했고, 거절하면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다.
쯔양은 또한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채널 수익의 일부를 빼앗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월 수익의 절반 이상을 빼앗겼고, 나머지 돈으로는 생활비를 마련하고 채널 운영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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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0억 원 피해 입었다… 법적 책임 묻는다"
쯔양은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총 4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협박, 불법 촬영, 착취 등을 당해 4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해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쯔양은 또한 자신의 경험을 공개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저와 같은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만약 비슷한 피해를 겪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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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쯔양의 고백이 일으킨 사회적 파장
쯔양의 4년간 협박과 착취로 시달린 지옥 같은 일상에 대한 고백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쯔양의 피해 사실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쯔양의 사건은 연애 폭력과 착취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연애 관계에서도 폭력과 착취는 용납될 수 없으며,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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