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했던 아름(본명 박세리)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고 합니다.경찰에 따르면 아름은 지난 3월, 지인 3명에게서 약 36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은 당시 본인과 자녀의 병원비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 입건
이 사건은 한 피해자가 광명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들의 조사를 마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름은 이미 지난 5월, 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한때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던 아름이 이런 사건으로 입건되다니 안타깝습니다.
티아라 아름의 사기 혐의 관련 주요 경과
- 2024년 3월: 아름, 지인 3명에게 약 3600만원 빌린 후
- 2024년 5월: 한 피해자가 광명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 2024년 6월 13일: 경찰, 아름 사기 혐의로 입건 및 수사
티아라 아름의 사기 혐의 관련 논란
- 아름은 아직까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해명할 의사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 일부에서는 아름의 어려운 개인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는 것은 명백한 약속 위반이며,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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